유니베라, 프로골퍼 오지현 선수와 서울성모병원에 ‘아임뮨’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1-04-08 10:55:26
수정 2021-04-08 10:55:26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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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기업 ‘유니베라’가 프로골퍼 오지현(25,
KB금융그룹) 선수와 함께 서울성모병원에 ‘아임뮨’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지현 선수는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성모병원에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현재 오지현 선수는 소아암 환아와 교육지원을 위한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오지현 선수의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접한 유니베라 역시 서울성모병원에 면역력 증진 건강식품인 ‘아임뮨’
8백 박스를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했다.
알로에베라겔을 주원료로 한 아임뮨은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오지현 선수는 “유니베라와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후원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소아암 환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병원
어린이학교 운영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역
수칙을 지키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소아암 환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니베라 아임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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