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 렌탈 플랫폼 업계 내 입지 굳혀

렌탈
플랫폼 전문회사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현대렌탈서비스(브랜드 유버스)는
지난해 코로나19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추가 등 적극적인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2020년에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렌탈서비스는
환경가전 렌탈 사업구조에서 제휴사업 플랫폼과 AS 대행 플랫폼사업을 추가하여 ▶제휴사업 플랫폼 ▶AS 대행 플랫폼 ▶직영 유통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구축 및 확대하였고 2021년 이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제휴사업
플랫폼이란 렌탈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현대렌탈서비스의 렌탈 시스템을 이용해 홈쇼핑 등을 통한 렌탈과 최근 유행 중인 구독 경제를 실행할
수 있게 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더불어 현대렌탈서비스의 직영 유통망을 활용하여 추가
매출 유통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전국
84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렌탈서비스는 자체 A/S망을
갖출 수 없는 기업들의 설치, AS, 물류 및 배송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최적의 AS 플랫폼이 구축하고, 2021년에는 다양한 업체와 설치 서비스
대행 등 사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는 "고객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렌탈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ONE-STOP 렌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렌탈 플랫폼 전문 회사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로봇 유방 보존술, 안전하고 효과적” 세계 첫 다기관 연구 결과 나와
- 중년 다이어트…"근육량과 골밀도 유지하며 체지방 줄여야"
- 서울대병원, 첫 디지털자산 기부…김거석 후원인 1비트코인 전달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