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 인천’, 2021년 4월 예정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만드는 사람 중심의 도시문화, 살기 좋은 동네를 광교신도시에 이어 인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오밸류는 지난 1일 '앨리웨이 인천'을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매장 입점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앨리웨이 인천은 ‘도심 속 나만의 테라스’를 콘셉트로, 활기찬 일상 경험, 다채로운 소비 경험, 편리한 문화 경험이 일상이 되고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다. 네오밸류는 앨리웨이 인천에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 휴식, 맛집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더해, 편의 시설이 부족한 인천
도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풍요로운 경험과 동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앨리웨이 인천은 지역밀착형
통합운영관리를 통해 오픈 1년만에 앨리웨이 광교를 광교신도시의 지역 명소로 만들며 화제를 모은 네오밸류가
직접 운영·관리한다. 네오밸류는 앨리웨이 광교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앨리웨이 인천 상가의 업종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MD),
자산관리·임대(PM)와 시설·안전·미화·주차(FM), 이벤트 등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를 통해 앨리웨이 인천을 인천 도화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로컬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앨리웨이 인천은 연면적 56,781.44㎡, 전용면적 20,973.16㎡ 규모로, 라이프동, 컬쳐동 총 2개의
블럭으로 들어섰다. 라이프동(5블럭)에는 ▲병원, 학원 등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필수 서비스 존
▲지역밀착형 MD로 이루어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존이, 컬쳐동(7블럭)에는 ▲영화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존 ▲SPA 패션브랜드와 트렌디한 카페가 어우러지는 영&트렌디
존 ▲키즈카페 등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키즈 존 ▲다양한 캐주얼 레스토랑과 카페가 어우러진 식음 존이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 도화지구에 필요한 다채로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에는 컬쳐동에 인천 도화지구 내 유일한
영화관인 CGV가 들어서 지역의 문화생활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앨리웨이 인천의 가장 큰 강점은 고객과 상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권활성화 시스템이다. 네오밸류는 전체 상가의 70%를 보유하고 일반 분양분을 최소화해(30%) 지연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앵커 테넌트를 유치할 계획이다. 더욱이 분양분에 대해서도 마스터리스 통합 운영 관리를 통해 상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앨리웨이 인천은 인천 도화지구 내 중심상권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반경 600m 내에 1,897세대 규모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주상복합지
등 약 5,5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되어 있어 탄탄한 고정수요를 갖춘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상권활성화에 나선다. 인근으로는 주안국가산단 및 인천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배후 단지와 행정타운,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등 6개 이상의 정부기관, 그리고 청운대 제2캠퍼스와 초·중·고 등 17개 이상의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어 주변 상근 인구,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프리
오픈 기간 가장 일찍 오픈한 캐주얼 웨어 브랜드 ‘탑텐’의
경우 매장 오픈 첫날만 1억원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특화 설계 또한 주목할 만한다. 네오밸류는 롯폰기힐스, 긴자식스 등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를 건설해온 일본 글로벌 기업 '모리빌딩도시기획'과 함께 앨리웨이 인천 시설 설계를 진행했다.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센터 조성을 위해 저층부 대면상가와 인도어 쇼핑몰이 결합된 광장형으로 조성했으며, 앨리웨이
인천 중심부에는 광장과 녹지 공원을 조성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쇼핑과 여가생활, 휴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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