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시대 맞춤 인재 양성 위한 연세대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신입생 모집

연세대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는
테크노와 인문학을 융합한 교육으로 복합성과 다양성을 겸비한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끄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특히 인공지능의 영역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적용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인 사고와 인간중심의 지식이 수반되는 교육이 필수가 됐다.
연세대학교는 인문학 교수들이
자연과학·공학계열의 직장인에게 인문학을 강의하는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직장인을 위한 특수대학원 중 하나인 공학대학원은 공학의 기반과 인문학 지식을 겸비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테크노인문학’ 전공을 지난 2016년 3월에 개설해 올해로 6년차를 맞이했다.
융·복합 교육을 함으로써 학제 간·학문 간의 장벽을 허물고 개별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유연한 사고와 지식을 함양한다는 것이 목적이지만 무엇보다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인간이해와 감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며 더욱이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교육을 위함이다.
공학대학원의 김홍규(도시공학과 교수) 원장은 “과학·공학도가 기업에 들어간 뒤 관리자·경영자로 성장하기 위해선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여 인문학을 우리
공학대학원에서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연세대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김현재 전공 주임교수(전기전자공학 전공)는 "그동안 공학과 경영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많았으나 인문학과
공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다"면서 "서양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과 같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연세대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는 공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적 전문가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전공으로 학부전공 불문하여 지원가능하며, 국내·외 문화 기행 및 산업연수로 체험학습을 통한 융합학문의 시대에 공학과 인문학의 만남으로 설계된 창의적 교육과정이다.
오는 4월 23일부터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2021학년도 2학기 테크노인문학 전공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6월에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과정에서는 도시건축, 과학기술, 혁신경영, 빅데이터를 비롯해 동서양 문학, 철학, 역사와 더불어 소통 리더쉽, 심리학과 정신건강 등의 다양한 과목들이 개설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4학기제로 운영되는 정식 석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졸업자는 문학 석사 또는 공학 석사 중 자신이 선택한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 건축공학 등 전통 공학계열 전공자들과 경영학, 불문학, 철학 전공 등 인문학 전공자들도 다수 섞여 있다. 20대의 학부를 갓 졸업한 직장인과 50대 후반의 CEO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며 수학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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