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단계 예방 조치 실시
문화·생활
입력 2021-04-14 16:25:09
수정 2021-04-14 16:25:09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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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숭의여자대학교가 코로나19의 4차 대 유행 위기 속에서 선제적인 3단계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숭의여자대학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즉각적인 예방조치, 실시간 체크예방, 미리 체크예방이라는 3단계의 조직적인 예방 조치를 마련하고 실천하고 있다.
교내에 자체적으로 세부 부서
별로 신고 대상자와 유증상자, 확진자 등 분류 별 대응 체계와 매뉴얼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조직적인
연락망까지 구비하여 신속하면서도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발열
증상이나 질병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실시간 자가 발열 체크 밴드인 제이디아이디어스의 JD손목체크밴드를 채택하여, 착용을 독려 사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봄철을 맞아 다시금 확산되는 추세에서 교직원과 학생을
보호하고 대학 내 감염 전파 및 확산을 방지한다는 기본적인 목표와 목적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대규모로 확산되는 전염병 예방조치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의여자대학교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am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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