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프라이빗 커뮤니티 ‘하늘채 루미니티’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1-05-03 10:01:29 수정 2021-05-03 10:01:29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의 프라이빗 커뮤니티 '하늘채 루미니티'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가 입주민들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인 하늘채 루미니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넓은 마루를 뜻하는 루()에서 누리는 고품격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데크와 필로티, 정원을 연결한 데크형 설계를 적용해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총 3개 층으로 마련된다. 먼저 1층은 웰컴 커뮤니티그리팅 존’(Greeting Zone)플레이 존’(Play Zone)으로 나눠진다. 그리팅 존에서는 호텔 같은 품격이 느껴지는 웰컴존을 비롯해 차량 대기 및 회차 공간인 드롭오프존’, 자녀의 통학버스 대기공간 및 학부모 커뮤니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 자녀 보육과 교육 걱정을 덜어주는 국공립어린이집등이 마련된다. 플레이 존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체험형 테마놀이공간인 키즈 그라운드와 어린이집과 연계된 영유아 신체발달을 고려한 놀이공간인 유아놀이터로 구성된다.

 

2층은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된 힐링 커뮤니티로 조성해 운동에서 독서, 놀이,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터레스트 존(Interest Zone)에는 대전천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작은도서관, 돌봄교실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 이웃과 어울리는 생활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그리고 프라이빗 데스크와 스터디룸, 오픈데스크 등의 스터디 라운지가 마련된다.

하늘채 루미니티에 마련되는 아웃도어 그라운드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필로티를 활용해 조성되는 파드 존’(Pod Zone)은 입주민 소통 공간인 티하우스 파드’, 오픈형 북카페 스타일의 휴식공간인 북 가든 파드’,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펫 플레이 파드’, 아이들의 체험놀이가 가능한 키즈 플레이 파드’, 그리고 힐링라운지와 인터레스트 존을 연결한 휴게공간인 라운지 파드로 구성된다. 가든 존(Garden Zone) 역시 외부공간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로 청소년용 운동시설과 놀이가 결합된 아웃도어 그라운드(오렌지)’가 설계된다.

 

3층에 조성되는 리버뷰 커뮤니티는 대전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만의 아웃도어 피트니스 운동 공간인 아웃도어 그라운드(블루)’와 대전천과 조경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인 리버뷰 라운지로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굳이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프라이빗 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주목 받으면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1,080가구)와 함께 총 1,873가구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