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 실적개선에 힘입어 베트남 자회사 편입
증권·금융
입력 2021-05-06 11:09:11
수정 2021-05-06 11:09:11
배요한 기자
0개
대한모터스 베트남 진출 후 1분기 첫 흑자전환
1~4월 906대 이상 판매…전년比 206% 증가
소형트럭 점유율 13% 첫 ’3위’ 진입’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엘브이엠씨홀딩스가 베트남 대한모터스의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법인 대한모터스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미니트럭 판매호조와 베트남내 소비 심리 회복으로 1,960대 판매, 매출 215억을 달성해 수익성을 확인했다.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대한모터스 미니트럭은 중국 자동차 2위 제조업체인 장안자동차와의 협업 모델로 엔진출력, 경량화 된 차체, 넓은 적재공간, 다양한 편의장치 등이 강점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