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콜트리-코어AI,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1-05-18 10:47:30
수정 2021-05-18 10:47:30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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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및 업무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이콜트리’가 글로벌 대화형 AI 플랫폼 기업 ‘코어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콜트리는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달 10일 박스우드(BOXWOOD) 버전 2.0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대화형 AI를 활용하면 가상의 비서를 통해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 이후 세계적으로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및 업무 자동화에 속력을 내고 있는 상황으로
이콜트리와 코어 AI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이콜트리의 업무자동화 플랫폼인 박스우드(BOXWOOD)와 코어 AI의 대화형 AI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콜트리 관계자는 “대화형 AI를 활용한 자동화플랫폼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의 글로벌 경험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기존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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