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31kg 다이어트 감량 성공 "나 이런 사람이야"
문화·생활
입력 2021-05-18 12:51:38
수정 2021-05-18 12:51:38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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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DJ.DOC 멤버
정재용이 깜짝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헬스 케어 기업과 함께 체중 감량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23kg감량에
이어 18일 오늘 31kg 사실을 알리며 최종 감량을 끝냈다고
전했다.
그는 한때 109kg까지
체중이 증가해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지방간, 당뇨, 고지혈증 등 과체중으로 인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라는 의사의 진단에 헬스케어 기업을 찾아 감량에 나섰다.
정재용은 “체중이 109kg까지 증가하면서 건강하지 않은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너무 미안했고 아이가 커서 학교에 다니게
될 때도 지금과 같이 살이 찐 모습이라면 나를 싫어할 것 같았다”며 “나로
인해 아이가 상처를 받게 될 것 같고 그 모습이 나에게도 큰 상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체중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이제 50대이 들어서는 시기가 되다보니 예전에 하던 것처럼 식단 조절을 하기 힘들었지만 전문가의 도움으로
규칙적인 식생활습관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 아닌 건강한 방법으로 감량에 나서 좋았다” 말했다.
한편, 그의 감량을 도운 헬스케어 기업은 최근 가수 이영현, 배우 이승연, 작곡가 김형석 등의 감량을 성공시킨 곳으로 알려졌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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