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나 작가, 서울 압구정동서 첫 개인전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1-05-19 10:00:00
수정 2021-05-19 10:00:00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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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나 작가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압구정동 UNC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
‘Self Contro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내면의 솔직한 감정을 표한 유화 페인팅과
일러스트 총 40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권 작가는 "첫 개인전을 앞두고 관람객 분들을 만날 생각에 매우 기대가 된다"며 "미국에서 돌아온 뒤 힘든 시간 속에서도 꾸준히 작품을 이어왔고 솔직한 모든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릴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권하나 작가는 2014년 미국 디자인스쿨인 아트센터에서 일러스트 디자인을 전공한 뒤 귀국하여 작품 활동 중이다. 또 그는 한국 현대 미술의 거목인 고(故) 권옥연 화백과 국내 연극계의 대모인 고(故) 이병복(전 극단 자유 대표)씨의 손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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