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오는 31일까지 '와이어바알리'와 함께 해외송금 이벤트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1-05-24 10:39:15
수정 2021-05-24 10:39:15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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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송금 가능한 유럽 27개국에 엠팝을 이용해 송금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5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미국에 해외 송금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증권 '해외송금서비스'는 지난 2020년 2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게끔 외국환 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오픈한 서비스이다.
현재,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송금서비스 대상 국가는 현재 43개국으로, 송금 한도는 미국 기준 건당 최대 5,000USD 이며 연간 50,000USD(누적) 까지 송금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 송금 업체인 '와이어바알리(WireBarley)'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삼성증권의 종합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의 ‘해외송금’ 메뉴에서 '와이어바알리'에 회원 가입한 뒤, 송금정보를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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