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證 “콜마비앤에이치, 글로벌 브랜드 수주로 경쟁력 입증”
증권·금융
입력 2021-05-28 09:06:54
수정 2021-05-28 09:06:54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글로벌 브랜드 수주로 제조경쟁력이 입증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글로벌 비타민 센트롬의 '센트롬 프로', '센트롬 실버 프로', '센트롬 포커스에너지' 등 3개 제품에 대한 국내생산을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2분기부터 주 고객사인 애터미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매출액이 발생해 이번 1분기 중국 매출액은 282억원으로 늘었다”며 “향후 중국 사업 매출액은 SKU 및 회원수 증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좋아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시장 기대치를 넘어 중국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을 시현하는 시점에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며 “중국 매출액 온기를 반영해 올해 전체 수출비중은 48%, 중국 연간매출액은 1,200억원으로 매출비중이 전년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