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투자클럽,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 개최

청개구리투자클럽이 지난 26일
동종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이번
선포식 이후 공적서 작성 및 제출을 앞둔 상태이며, 추후 한국소비자원 실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과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그와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재 인증 심사를 진행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이다.
최근 주식시장에 투자열풍이 불며 개인투자자 유입이 늘고 있는 반면 불법유사투자자문을
통해 사기 수법이 점차 교활해 지고 있어 업계 자리보존이 어려운 편이다.
이에 청개구리투자클럽은
단순한 주식정보를 넘어선 금융 플랫폼 사업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고객(CS) 서비스를 중점으로 환불 제로 정책,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는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고객 중심주의, 회원 우선주의, 최고 수익률 주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경제적 성공을 통해 삶의 행복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번 CCM 선포식 개최를 기점으로 고객분들께 한발 더 다가선 고객감동 실현을 선사하도록 증진하겠다”며 “고객님의 소중한 투자금을 우선시하는 맞춤 금융 토탈 서비스를 구축∙개선 해 나가겠다. 주식정보 업계 유일하게 CCM 실천 서약 선언을 매사 새기며 모범1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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