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 안전점검 나서…사람중심 안전 대책 당부

전국 입력 2021-06-18 13:03:23 수정 2021-06-18 13:03:23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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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중앙) 평택시장이 지난 17일 팽성대료 확장공사 현장을 둘러부고 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사진=평택시]

[평택=임태성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대형 도로건설현장 중 하나인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건설현장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공건설사업 현장 중 안전관리가 최우선이 돼야 하는 교량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 받고 점검을 실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건설현장은 항상 위험이 상존하는 장소이므로 작은 실수나 무관심에도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규정에 따른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사람중심의 안전 대책을 수립보완하여 무사고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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