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격상에 호텔·여행사 '망연자실'
경제·산업
입력 2021-07-09 19:50:00
수정 2021-07-09 19:50:00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관광업계가 비상입니다.
백신 접종자 증가와 트래블 버블추진으로 모처럼 여행 경기에 활력이 돌던 터라 업계가 느끼는 실망감은 더 큰 상황입니다.
호텔들은 거리두기 격상으로 전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해야 해 자체적으로 일부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인데다, 각종 연회 예약 취소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3명 이상 모임 금지로 가족 단위의 여행에 상당한 제한이 생기며 여행사들도 망연자실한 상태입니다.
여행사들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문의 자체가 급감해 신규 예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낙담하고 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5년간 125.2조 투자…“사상 최대 규모”
- 서학개미 해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환율 1500원 압박
- 달러인덱스 3% 오를 때 원/달러 6% 급등…“외환시장 불안 확대”
- 신세계,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천연가스 ETN 뜨자 개인은 인버스 쓸어 담아…손실 우려 확대
- 쿠팡,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 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 ‘고학력 청년 백수’ 증가…25∼29세 장기 실업 가장 많아
-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7종 할인 이벤트 진행
- “수술 후 시력 맞춤 가능”…아라케어, 조절형 인공수정체 론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그룹, 5년간 125.2조 투자…“사상 최대 규모”
- 2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3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4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5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6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7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8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9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10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