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퍼니처, 비스포크 컬러가구 '팔레트' 컬렉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7-15 16:03:41 수정 2021-07-15 16:03:4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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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찰스퍼니처]

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대표 강동혁)가 중세 북유럽풍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에 기반을 둔 비스포크 컬러 가구 '팔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팔레트 컬렉션은 총 29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 주문이 가능한 찰스퍼니처의 비스포크 컬러 가구 라인업으로 홈 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빈티지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14종의 가구는 책상 및 책장, 화장대, 장식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레트로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게감 있는 낮은 채도의 페인트와 유니크한 문양의 패턴 벽지와 패브릭을 활용,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연출하려는 셀프 인테리어 족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팔레트 컬렉션에는 세계 최초 EG-FREE(유독성 용매제 미사용) 마크를 획득한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했다.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는 물론 독성이 없어 우수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강동혁 찰스퍼니처 대표는 "최근 디자인 트렌드인 빈티지 가구,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에 더하여, 코로나 이후 관심이 증폭된 집 꾸미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맞춤형 빈티지 컬러 가구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찰스퍼니처는 팔레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국 찰스퍼니처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제품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찰스퍼니처 10주년 맞이 쇼룸 방문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함께 '팔레트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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