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공화춘, 미식가의 도시 홍콩 진출 나서

외식전문기업 주식회사 디딤의 중식 브랜드 ‘공화춘’이 홍콩에 1호 가맹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화춘’은 오는 10월 홍콩 현지 외식기업 BYK(BYOND KOREA)와 침사 추이 지역의 대형 쇼핑몰에 매장을 오픈하기로 합의했다.
디딤은 지난 2018년부터 ‘공화춘’과 MOU(업무협약)을 맺어, 한국 중식 문화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공화춘’의 홍콩 진출은 미식가들의 도시로 알려진 현지에서 한국식 중식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홍콩 ‘공화춘’ 1호점은 국내 운영 방식과 차별화 했다. 식사 위주의 메뉴를 판매하는 소형 매장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메뉴로 백화점 및 쇼핑몰에 공격적으로 입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판매전략과 별개로, 모든 메뉴는 한국의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며 운영 전반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BYK와 세심한 준비를 이어 나가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가운데 두번째로 해외 진출한 ‘공화춘’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며 “컴팩트한 매장 규모와 메뉴로 오픈 비용 부담이 낮아 중국 및 인도네시아, 일본 등지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딤은 ‘신마포갈매기’ 중국 청도 1호점을 오픈하고, 오는 8월 두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화춘’ 홍콩 매장 오픈과 함께 디딤의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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