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혁신데이터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정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09-07 17:03:52
수정 2021-09-07 17:03:52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방안을 교육하는 혁신데이터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은퇴 및 시니어 엔지니어, 경기도 내 직장에 근무한 은퇴 엔지니어, 스마트팩토리 코디네이터 및 컨설턴트 희망자(경기도 거주자) 등이 대상이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다.
교육은 크게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로 나뉘며 총 48시간 과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무료교육 실시(온라인),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동행 실습(실습비 지급), 교육·실습 우수자 시상 및 컨설턴트 자격 부여, 교육 후 수료증 발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기업에서 실습 허락을 득한 은퇴(예정) 엔지니어는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 데이터컨설팅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 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2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3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4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5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6'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7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8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9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10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