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엑스,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기반 사물인터넷 인프라 구축
증권·금융
입력 2021-09-15 15:05:50
수정 2021-09-15 15:05:5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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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얍엑스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쇼핑몰에 위치기반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얍엑스는 14일 자회사 얍엑스넷을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쇼핑몰 ‘고투몰’과 소상공인 매장 IoT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인프라 구축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얍엑스는 ‘고투몰’ 소상공인 매장 내 위치기반 토털 IoT 인프라 공급에 나선다. 또한, 울트라 사운드(초음파), 블루투스 등 통신 지원형 비콘 기기와 UWB(Ultra Wide Band: 초광대역 무선통신) 지원 단말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시명 얍엑스 대표이사는 “자회사인 얍모바일과의 연계 체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IoT 기술력을 중심으로 국내 소상공인 IoT 인프라 확대의 적용 지역과 범위가 지속 확장해 갈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축하는 IoT 인프라 체제는 판매처엔 업무 효율성을 통한 경비 절감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제고하고, 소비자에겐 매장 사전 예약 및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일상 속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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