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미세먼지 저감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전국
입력 2025-12-16 13:44:36
수정 2025-12-16 13:44:36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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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관 7개 분야 28개 지표 평가서 전 분야 고른 성과
불법소각 단속·친환경차 보급·비상저감조치 이행 등 체계적 계절관리제 운영성과 인정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실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 주관으로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실적과 계절관리제 이행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비상저감조치 이행,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친환경차 보급 확대, 계절관리제 이행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로 구성됐다.
임실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과 연계한 계절관리제 이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장회보와 영농교육 현장 홍보 등을 통해 군민 인식 제고에도 힘을 쏟아 왔다.
특히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확대와 저공해 조치 적극 추진,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원 운영을 통한 불법소각 상시 단속,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가동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임실군은 '기후위기 대응 그린리더! 임실N탄소중립'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60% 감축한다는 목표 아래,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이번 성과가 행정의 노력과 군민 참여가 더해져 만들어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심 민 군수는 "2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법소각 근절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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