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성수에 팝업스토어 ‘TCL QD-Mini LED Game House’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13:55:49 수정 2025-12-16 13:55:4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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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전시
세 가지 체험 존으로 구성돼

[사진=TCL]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TCL은 팝업스토어 ‘TCL, QD-Mini LED Game House – 더 빠르게, 더 선명하게, 더 크게’를 컨셉으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성수에 있는 ‘스테이지 엑스 차봇’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초고주사율을 통해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하고, QD-Mini LED 기술로 선명하고 커진 화면을 강조한다. 또한 TCL의 QD-Mini LED 기술력과 대형 디스플레이 혁신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TCL은 TV, 디스플레이 패널, 사운드바, 스마트가전까지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다. 특히 85인치 이상 초대형 스크린 TV, Mini LED TV, 구글 TV 분야에서 2024년 글로벌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2025~2032년까지 장기 글로벌 TO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TCL 팝업스토어에서는 TCL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TV 제품군으로는 QD-Mini LED TV인 115C7K를 비롯해 Q8C 시리즈, Q7C 시리즈, A300 Pro가 전시되며, 이와 함께 모니터 25G64, 32R84, 57R94와 사운드바 S55H, Q75H, Q85H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TCL은 '큰 TV는 Mini LED, Mini LED는 TCL'이라는 슬로건 아래, 초고도 밝기·명암비·색재현율, 매우 긴 패널 수명 등 QD-Mini LED 기반 대형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업을 대표하는 TCL Q8C 시리즈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핵심 전시 모델로 소개된다. TCL Q8C 시리즈는 TCL의 4세대 Mini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QD-Mini LED TV로, 화면 가장자리의 블랙 영역을 최소화한 제로보더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대 3840개의 정밀 로컬 디밍 존과 97%의 색재현율을 구현하며, HDR 최대 50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팝업 내부는 게이밍존, 홈라운지&무비존, 포토존 등 세 가지 체험 존으로 구성된다. 게이밍존은 개별 방문객, 커플,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공간이며 홈라운지&무비존은 음악과 영화를 홈라운지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을 마련했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브랜드 굿즈와 인생 네 컷 포토부스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Rex Liu TCL 한국지사장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TCL의 4세대 QD-Mini LED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게임과 영화를 즐기는 다양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초고주사율, 정밀 로컬 디밍, 화면 가장자리의 블랙 영역을 최소화한 몰입감 있는 디자인 등 TCL의 핵심 기술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콘텐츠와 공간 연출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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