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마래2터널 29일부터 열흘간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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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27 19:31:50
수정 2021-09-27 19:31:50
윤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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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 낙석 위험석 제거 등 특별점검

[여수=윤주헌 기자] 전남 여수시 마래2터널이 특별점검으로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흘간 통제된다.
여수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했던 마래2터널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터널 내부 낙석 위험석 제거 등 일부 훼손된 구간 보수를 위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기간 동안 만성리 방면 이용자들은 여수엑스포역 ⇆ 덕충IC ⇆ 만흥IC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회관 ⇆ 만성리 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단 내달 2일부터 4일까지는 여수시 만성리 검은모래해수욕장 등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통행이 허용된다.
등록문화제 제116호인 마래2터널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건설되었으며, 2016년 터널 안 낙석 사고 이후 문화재청 기술지도 의견에 따라 매년 특별점검을 받고 있다. /iamjuju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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