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 지역 중소기업과 '천안흥타령춤축제2021' 참여
판매·홍보 부스 운영…행사 참여사 상품 거래 플랫폼으로'자(ZA)'앱 단독 공급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더맘마는 29일 충남 천안시 중소기업들과'천안흥타령춤축제2021'에 참여해 상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1은 이날부터 10월 3일까지 5일 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매년5만여명 관람객이 찾는 주요 지역 행사다. 다만'코로나19'확산 방지 차원에서 올해는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총19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지역 대표 중소기업들의 홍보부스가 설치된다. 더맘마는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로 맘마마트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각 부스에선 대표 상품 홍보와 판매가 이뤄진다.
특히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참가 부스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과 상품은 더맘마가 운영하는'자(ZA)'앱을 통해 거래된다. 동네마트 식자재 쇼핑·숙박 예약 겸용 앱이다. 축제 관람객이 차량에서 ZA앱에 접속해 상품을 주문하면 직원이 주문 물품을 차량까지 배달해 준다.
더맘마는 이 같은 비대면 행사 진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전체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판촉물을 증정하고 ZA앱 이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맘마는 올해를 시작으로 흥타령춤축제에 지속 참여해 기업과 앱 인지도를 제고하고 ZA 회원수를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나아가 본점 소재지인 전북에서도 천안흥타령춤축제 같은 지역 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해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더맘마 관계자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내년부턴 다시 기존 방식으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돼 축제를 통한 기업·앱 홍보 효과는 점점 커질 것"이라며"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하면서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더맘마는 2016년 설립된 유통IT기업이다. 동네마트 쇼핑O2O앱 '맘마먹자'와 원스톱 신선식품 장보기·숙박 예약 플랫폼 ZA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위해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상장주관 계약을 맺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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