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금액지수 전년대비 45% 증가
증권·금융
입력 2021-09-29 20:19:51
수정 2021-09-29 20:19:51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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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수입금액 규모가 1년 전보다 45% 넘게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45.2% 올랐습니다. 작년 12월 이후 9개월 연속 상승했고, 오름폭도 2010년 5월 51.2% 이후 11년 3개월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탄, 석유제품의 상승률은 130.3%였고, 1차금속제품과 광산품이 각각 103.8%, 89.8%로 뒤를 이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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