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스테이지파이브, 디리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10-07 09:45:54
수정 2021-10-07 09:45:54
정의준 기자
0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스테이지파이브는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했다.
양 사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관련 온라인 플랫폼 추진’, ‘디지털 리터러시 오프라인 공간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콘텐츠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측정할 수 있는 DIQ 보급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건강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세연 스테이지파이브 이사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함께 디지털 활용도 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기와 콘텐츠를 접목한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의 새로운 방식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교육 시장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지역별, 계층별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여나가는 데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