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한파 속 작업자의 체온을 유지하는 ‘히팅 기어’ 3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0-15 14:20:29 수정 2021-10-15 14:20:2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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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워키]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자체 발열 기술로 추위 속에서도 작업자에게 따뜻함을 유지해 줄 ‘히팅 기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V4/2.5Ah 히팅 베이스 레이어’는 소매에 플리스 안감과 겨드랑이 부분 통기성에 유리한 직물을 활용해 보온성과 건조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특히 가슴과 등에 위치한 탄소 섬유 발열체에 전달되는 열은 2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3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탁기 빨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어 세척 부분의 편리함을 더했다.


‘V4/2.5Ah 히팅 장갑’은 작업 현장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열 장갑이다. 손등과 손가락을 감싸고 있는 탄소 섬유 전열선을 통해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야외 사용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밀워키 ‘M12 히팅 조끼’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마모와 찢김에 강하며 방수와 방풍까지 겸비, 압축을 통한 경량화 설계로 겉옷뿐만 아니라 내의로도 활용이 가능해 범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밀워키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에도 장시간 야외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작업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추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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