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청년센터 ‘서초오랑’ 15일 개관
문화·생활
입력 2021-10-19 10:07:37
수정 2021-10-19 10:07: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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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 맞춤형 정책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년 공간 '서울청년센터 서초오랑'을 지난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 서울청년센터 서초오랑은 멤버십 가입 시 정기적 지역 정보 수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취업·진로, 주거, 생활지원 등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종합상담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청년 관련 정보 및 지역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지난해 2월 금천, 관악을 시작으로 현재 총 1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발효된 지금은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되고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서 다방면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을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정보를 얻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개관한 서초 청년센터는 고속터미널 지하에 위치하며, 센터에 대한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초오랑'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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