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코로나19 재확산 ‘비상’···신규 확진자 2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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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2 21:55:50
수정 2021-10-22 21:55:50
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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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발 집단감염 지속

[거제=김서영기자]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경남 거제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이 비상이다.
거제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이 중 20명이 조선소 관련 확진자다.
거제 961번~963번, 974번, 976번, 977번 확진자는 거제 960번 확진자 직장동료로 실시한 검사에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964번~966번 확진자는 거제 951번 확진자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967번~973번, 975번 확진자는 거제 963번 확진자 접촉자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978번, 980번~983번 확진자는 거제 963번 확진자 접촉자고, 거제 979번 확진자는 거제 970번 확진자 접촉자로 모두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979번 확진자는 거제 970번 확진자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22일 오후 2시 기준 거제시 누적 확진자는 총 983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48명, 퇴원은 935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190명이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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