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데시앙’, 평균 청약경쟁률 37대 1 기록 ‘1순위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10-28 10:26:20
수정 2021-10-28 10:26:20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태영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지난 27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청약 결과 전체 37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3,833건(해당, 기타지역 합계)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3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B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84㎡A타입이 30.46대 1, △121㎡타입이 28.37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이후 일정은 11월 3일 당첨자 발표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내에는 경남항공국가산단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에서 진주정촌일반산단, 진주상평일반산단, 뿌리일반산단 등 인근 산단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84㎡A, 121㎡ 유니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감 출석 MBK 김병주…“홈플러스 회생 책임 다할 것”
- SK그룹, 中企에 핵심 기술 이전…“사업화도 지원”
- “구관이 명관”…게임업계, 신작 흥행 부진에 전략 선회
- LG전자, 인도 증시 입성…“1.8조 자금 미래성장 투자”
- “중견사 첫 자력 회생”…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졸업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 ‘깜짝 실적’…매출 ‘사상 최대’
- 스테이블케이, 패스페이와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협력 전략적 공조
- 콜마BNH, 이승화·윤상현·윤여원 3인 각자대표 체제 본격 가동
- 수앤파트너스, 대만 아시아 태평양 투자 및 혁신 개발 협회와 MOU
-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가을 프로모션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연천군·경기도, ‘2029 세계 구석기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 2김동연지사, “소방학교 북부캠퍼스…재난 대응 패러다임 바꿀 것”
- 3인천대교 통행료 '숨은 세금' … 특정 이용자 혜택 논란
- 4부산도시공사,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 16~17일 개최
- 5진주남강 유등축제 개막…가을밤 밝힌다
- 6고려아연, 희토류 통제 반사이익…주가 20% '껑충'
- 7국감 출석 MBK 김병주…“홈플러스 회생 책임 다할 것”
- 8반도체 호황 불구 美·中 갈등 재점화...증시 롤러코스터
- 9SK그룹, 中企에 핵심 기술 이전…“사업화도 지원”
- 10“구관이 명관”…게임업계, 신작 흥행 부진에 전략 선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