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 상상특허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11-01 09:54:25
수정 2021-11-01 09:54:25
정의준 기자
0개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상상특허법률사무소와 창업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기술창업 기반 스타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기술·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등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상상특허법률사무소는 ‘창업 성장을 위한 특허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컨설팅, 창업기업 IP보호 등 예비창업자의 특허 업무’, ‘창업관련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 및 ‘기타 이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 사업이며,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급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한편 상상특허법률사무소는 지식재산권의 출원 업무를 비롯해 기업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 및 스타트업 솔루션 제공에 관한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지식재산 전문 법률 기업으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등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