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영 작가X남양유업,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트콜라보
문화·생활
입력 2021-11-02 13:30:58
수정 2021-11-02 13:30: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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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 배수영 작가와 남양유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과 의료진, 봉사자 등 숨은 영웅들을 위해 뭉쳤다.
배수영 작가는 착한 유제품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교육 불평등으로 재능이 있어도 꿈을 위한 도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Thank 유 캠페인’의 프로그램 일환인 ‘Thank유 산타클로스’에 남양유업과 아트콜라보를 통해 작품을 기부했다.
배 작가의 이번 작품은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하여 유제품을 통해 얻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특히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 gt 공법을 강조한 작품 속 gt 문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작품을 기부한 배수영 작가는 “미세한 존재가 주는 두려운 공포가 우리 모두에게 확산된 지 어느덧 두 해째를 맞이했다”며 “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며 상황을 이겨내고 희망적으로 극복 할 수 있는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공동주관하는 ‘Thank 유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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