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공기질 관리”…‘비스포크 큐브 에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11-17 20:30:08
수정 2021-11-17 20:30:08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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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17일) 2022년형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Bespoke 큐브™ Air)’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에는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전원이 꺼져 있어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 질을 분석·학습해 스스로 집안 공기를 정화합니다.
또 ‘마이크로 에어 센서(Micro Air Sensor)’로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스마트 절전모드’로 에너지 소비를 최대 32% 줄였고, ‘무풍청정’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살균 기능이 적용된 123㎡형 모델을 먼저 선보이고 나머지 모델을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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