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교육원, 22일 ‘공감! 수업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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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9 20:22:18
수정 2021-11-19 20:22:18
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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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멘토링 통한 신규교사의 학생 참여중심 수업 역량 강화

[부산=김서영기자] 부산시미래교육원 수업·평가지원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남구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올해 임용된 국·공립고등학교 신규교사 43명을 대상으로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2021학년도 공감! 수업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수업·평가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단계별 교사 성장 프로젝트인 ‘공감! TEACHERS’의 하나로, 전문 멘토링을 통한 고등학교 신규교사의 학생 참여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교과별 수석교사와 우수수업 교사를 멘토로 지정해 1대1 수업·평가 멘토링을 통해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 수업콘서트’는 특강과 신규교사들의 수업 버스킹, 멘토링 등을 통해 신규교사들의 1년간의 성장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날 특강에서 경남고등학교 백영선 교장이 ‘학교보다 교육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분임별로 신규교사들의 교실 성장 이야기를 담은 수업 버스킹과 대표 멘토 교사와의 토의 등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 “이 연수를 통해 맺은 선·후배 교사 간의 멘티-멘토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부산교육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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