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항 정리와 집중 육성 추진

전국 입력 2025-12-29 16:56:27 수정 2025-12-29 16:56:27 박상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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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지정해제 단행 …‘선택과 집중’으로 어촌 경쟁력 높인다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기능을 상실한 지방 어항을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어항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옹진군 자월1리항과 옥죽포항은 어선 이용이 사실상 중단된 점 등을 고려해 19년 만에 지방 어항 지정이 해제됐다.

성장 여력이 있는 7개 어항은 지정을 유지하며 재정비 기회를 부여했다.

시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서해안 어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어항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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