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부른 맥스부탄, 무역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12-29 15:47:15 수정 2025-12-29 15:47:15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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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수출 '두 마리 토끼' 잡아

맥스부탄의 까치호랭이 에디숀 이미지. [사진=맥스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맥스부탄은 최근 '맥스×800도씨', '맥스×루메나' 등 힙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품절 대란과 오픈런을 일으킨 대륙제관이 수출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대륙제관은 관계사 맥선의 최기열 상무가 제62회 무역의 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내수 시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견고한 수출 실적으로 정부 포상까지 받으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셈이다.

최 상무는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안 터지는 부탄가스’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이다. 그는 “협력사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공을 돌렸다. 

기세를 몰아 대륙제관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또 한 번의 '대박'을 예고했다. K-컬처를 녹여낸 ‘맥스부탄 까치호랭이 에디션’과 강렬한 디자인의 ‘맥스스토브 적토마 에디션’ 런칭을 확정한 것이다. 기존 캠핑족과 MZ세대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신제품 출시 소식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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