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4월 입영 각 군 현역병 모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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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29 16:44:51
수정 2025-12-29 16:44:5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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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부터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중 면접평가와 고교 출결점수 폐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준모)은 내년 4월에 입영하는 2026년도 1회차 육군·해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화) 오후 2시부터 다음달 6일(화)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과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5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이상 28세이하로서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입영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의 ‘이달의 모집계획’에서 군사특기별 모집인원, 선발기준 등을 확인하고 ‘병무민원포털’ 내 ‘군지원-통합지원서 작성’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회차부터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중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되어 지원자의 자격·면허와 가산점 등의 평가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모집병 선발 방식에 대한 병무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 안내-공지사항), 병무 민원상담소(☎1588-9090) 또는 챗봇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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