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연 “소비·수출 호조…내년 GDP 3.2% 전망”
경제·산업
입력 2021-11-24 20:33:34
수정 2021-11-24 20:33:34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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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내년 민간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에 국내총생산(GDP)이 3.2%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24일)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하며, 내년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성장률이 각각 올해보다 0.1%포인트, 3.7%포인트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코스피는 올해 하반기 조정을 거치고 점차 반등할 것이라며, 내년 코스피 예상 범위를 3,050~3,350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양호한 경기 상황이 뒷받침된다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총 3차례에 걸쳐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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