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플러스] 폴 김 “하와이에서 K-푸드 세계화 이끌어요”

▲진행: 서정덕 앵커
▲출연: 폴 김 고하식품 회장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세계 시장에서 K-푸드 열기가 뜨거운 요즘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는 김치와 사골 국물을 즐겨먹는다고 해서 현지 판매가 늘어나기도 했는데요.
미국 하와이에서 로컬 시장을 공략하며 K-푸드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식품, 유통에 이어 생산라인까지 구축하며, 거침없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하식품의 폴 김 회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유통업계에서 한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2%도 채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한인들만을 대상으로 사업하기엔 시장이 작아 보입니다.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나요?
[앵커]
회장님께선 미국의 대형마트에 한국의 아이스크림을 유통시키기도 했죠. 최근에는 한국의 지방자치 특산품을 가공해서 미주시장에 내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특산품이 현지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나요?
[앵커]
한국 땅에서 하와이까지 7,500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먼 곳에서 사업을 일구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앵커]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로 사업 확장을 고려하고 계시는 겁니까?
[앵커]
K-푸드 전도사로서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비전과 계획은 뭡니까?
[앵커]
네.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하와이에서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계신 폴 김 고하식품 회장님 모시고 얘기들어 봤습니다.
먼 곳에서 오셨는데,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kimsoup@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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