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속'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12-28 22:49:51
수정 2021-12-28 22:49:51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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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간 주도 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사업의 후보지 21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에는 용산 청파 2구역, 마포 공덕동 A, 송파 마천5구역 등이 포함됐습니다.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일대, 구로구 가리봉2구역,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 신림7구역 등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 때 제외됐던 도시재생지역 4곳도 후보지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 내에서도 재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난 6월 발표한 '도시재생 재구조화'의 첫 적용 사례"라며, "보존 위주였던 서울 도시재생지역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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