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 북미서 3,600대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2-01-14 19:54:11
수정 2022-01-14 19:54:11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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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내놓은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북미에서 진행한 예약판매(1월 4~10일)에서 준비된 수량 3,600대가 조기 소진됐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이나 천장, 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입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휴대용 배터리를 연결하면 캠핑 등의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터는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주부터 유럽과 중남미, 동남아 등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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