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V, 기프트 전문관 ‘홀리데이 기프트 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1-28 09:11:51
수정 2025-11-28 09:11:51
김민영 기자
0개
12월 25일까지 4주간 운영해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는 기프트 전문관 ‘홀리데이 기프트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 대목을 겨냥해 선물 선택의 편의성과 고객 혜택을 높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기프트관은 12월 25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신세계V 기프트 하우스에서는 니치 향수, 화장품, 골프웨어 등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구매 데이터와 고객 선호도를 분석해 가격대, 선물 대상별 등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별 쇼핑백과 선물 포장 서비스,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다양한 뷰티 제품을 특별 패키지와 구성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딥티크 리미티드 오 드 퍼퓸 오르페옹, 산타마리아노벨라 바디 듀오 세트 등이 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에르노 다운 패딩 코트, 어그 클래식 미니 부츠 등 겨울 시즌 선물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기프트관 오픈을 기념해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12월 7일까지 주요 기프트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당 5000 e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기프트관에 있는 모든 제품은 모바일로도 선물 가능하다. 신세계V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소 확인 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선물과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말 선물 수요가 확대되는 시기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프트관을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기프트 하우스를 통해 시즌별 특성에 맞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최자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 공개
- 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롯데마트·롯데슈퍼, 내년부터 ‘통큰데이’ 정기 행사 도입
- 레이슬로프 제작사 다온케어, 한국장애인발명협회와 지식재산권 지원 MOU
- 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 애니메이션 속 세계가 현실로…‘위시캣 테마파크 서울’ 개장
-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 IIHS서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대웅제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 KGM, ISMS 인증 획득…"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 마련"
- 롯데홈쇼핑, 선유도역 인근 ‘벨리곰’ 테마 거리 조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자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 공개
- 2영남대, KOCW '우수기부상(금상)·명예기부상’ 2관왕
- 3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뉴영대요양병원 관내 경로당에 백미·두유 기탁
- 4대구대-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5김천시, 실버 혁신타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6김천시, 경북 일자리 창출 평가 2년 연속 수상
- 7한국수력원자력,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과 이웃과 환경을 잇다
- 8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9영진사이버대, 직업계고 졸업생 선취업·후진학으로 석사까지
- 10임방울국악진흥회, 임방울국악교실 송년한마당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