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차 편한 도시, 대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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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17 11:07:59
수정 2022-01-17 11:07:5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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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략사업을 통한 시민 주차 편의 증진 정책 추진
차량 대비 주차 확보율 96.8% ⇨ 98.6% 주차시설 확대 공급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시는 매년 심화되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3대 전략사업으로 주차시설 확충·통합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주차수요 관리로 구분하고,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주차 편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작년 기준 대구시 주차 확보율은 96.8%(자동차 등록대수 : 1211천대, 주차장 : 8만6536면)로 시민 주차 편의를 증진을 위해 2023년까지 530억원을 투입해 주차 확보율을 98.6% 지속 확대하는 한편,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기존 주차장 이용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전략추진 사업은 주차시설확충 측면, 통합 주차정보시스템 측면, 주차수요관리 측면 3개로 정하고, 다양한 세부과제를 추진해 대구시의 주차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시민편의 중심 주차환경 개선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의 주차불편 및 불법주차를 해소해 주차 편한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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