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치료·지방흡입 후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1-26 14:04:33
수정 2022-01-26 14:04:3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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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의료기관 365mc는 ‘제6회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 의류 1만9954벌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대하는 365mc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비만치료로 몸매관리에 성공한 고객들이 복부 팔뚝 허벅지 등 부위의 줄어든 사이즈로 인해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해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다이어트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를 포함해 그동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옷은 총 6만여벌을 넘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회장은 “매해 고객들의 다이어트 성공으로 커진 옷을 기부하며 이어온 귀한 나눔의 가치를 앞으로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누적 기부금액은 34억 원을 넘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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