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관계사 건설사업 순항…“신규 수주 확대 주력”
증권·금융
입력 2022-01-27 14:04:53
수정 2022-01-27 14:04:5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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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스코비가 작년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건설 및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
27일 인스코비는 건설 사업 신규 수주 및 프로젝트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사 환경이엔지와 인스그린을 주축으로 한 기존 건설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신규 수주 확보는 물론 시행사업 등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인스코비의 건설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세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 등 건설 부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계열사들간 협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올해 건설 사업 신규 수주 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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