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빌리브 라디체’ 분양중
경제·산업
입력 2022-02-09 16:31:44
수정 2022-02-09 16:31:4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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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구 달서구 본동 본리네거리 일원에서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주거복합단지 ‘빌리브 라디체’가 분양 중이다.
9일 분양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92㎡ 5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빌리브 라디체는 대구 달서구 내 최고 수준의 높이로 들어서, 이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을 전망이다.
특히 랜드마크급 외관만큼이나 실내 구성도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욕실에는 세면기와 수전에 미국 프리미엄 욕실브랜드를 적용해 호텔 욕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방 및 욕실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와 독일의 욕실 브랜드를 도입했으며, 전기 오븐과 냉장고, 김치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이 빌트인된다.
단지는 도보거리 내 덕인초, 새본리중, 예담학교, 본리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있는 학세권 단지다. 또 인근에 본리네거리, 와룡로, 남대구IC, 달구벌대로 등 광역 도로 교통망이 갖춰져 있으며, 수영장, 테니스장, 이마트, 중대형 병원 및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빌리브 라디체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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