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코로나19 확산 방지 자가검사키트 1만개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2-02-10 09:03:16 수정 2022-02-10 09:03:16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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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검사키트 1만개 기부' 전달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사)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 9일 종로구 본사에서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18세 이하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0명(1인당 2개)에게 전달됐다.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확진자의 조기 발견과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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