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마무리
경제·산업
입력 2025-11-19 13:18:47
수정 2025-11-19 13:18:47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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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청년, 상호 시너지 창출…성공적 사업 모델 확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연합회 내 대회의실에서 ’2025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프로젝트형)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을 맡았다. 특히 기업의 수요에 맞춘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참여 청년들이 직접 수행하고, 전문가 코칭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회에는 디자인, 홍보·마케팅 두 분야에서 총 11개 팀, 46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회는 각 팀이 프로젝트 기간 중 경험한 내용과 결과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발표 후 가구 디자인분야의 2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가구 산업은 현재 고령화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유능한 청년 인재의 유입이 절실하다”며 “이번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매칭하고, 청년들에게는 실실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청년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는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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