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확정
증권·금융
입력 2022-02-17 20:43:35
수정 2022-02-17 20:43:35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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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17일) 횡령 사건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대규모의 횡령금액, 내부 통제 미흡, 부실한 회계 처리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업일 기준 20∼35일 이내 1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가 열리고, 여기서 상장 유지, 폐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등이 결정될 전망입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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