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자·투자자 눈길 끄는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특별공급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2-02-21 14:22:37 수정 2022-02-21 14:22:37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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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한양수자인 조감도. [사진=(주)한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이 21일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인근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78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으로 공급하는 127세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다.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교통은 물론 단지 인근에 상업시설, 공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1호선 오산대역이 있어 서울, 수원, 평택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과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오산역세권 상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 대에 접근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는 오산시 내 가장 우수한 정주환경을 자랑하는 세교2지구 내 조성단지들과 동일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오산 세교2지구의 개발이 마무리되면, 상권, 학교, 공원 등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및 기흥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있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분당선 오산~기흥 구간 연장 사업이을 포함되면서 향후 오산역에서 동탄, 분당, 서울 강남과 강북까지 한번의 환승도 없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 오산~이천 구간은 오는 3월, 오산~망포~동탄 트램은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한양과 동일토건이 함께 시공을 맡으며, 최근 1~2인 세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실거주에 용이하면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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