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회단체, 무등산 '줍깅'도 하고 사전투표 독려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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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2 09:56:11
수정 2022-03-02 09:56:11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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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전남 기본사회 위원회와 광주·전남 사회혁신추진단은 3·1절인 1일 무등산 증심사와 중머리재 구간에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독려 및 줍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한신대 교수), 김재형 기본사회위원회 정책단장(조선대 교수), 하승창 전국 사회혁신추진단장, 김영철 균형발전위원회 지방대학혁신위원회 위원장, 고두갑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목포대 교수), 이철갑 광주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조선대 교수), 안희만 전남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 윤영덕 광주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이용빈 광주 광산갑국회의원 등이 동참했다.
이들 기구 소속 위원 및 단원 100여명은 행사에 앞서 국민통합과 평화번영을 위해 오는 4일과 5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9일 본투표에 반드시 투표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특히 "한반도 긴장과 검찰공화국을 꿈꾸며 우리 사회를 촛불 항쟁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며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앞장서 이번 투표를 통해 단호한 의지를 표명하자"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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